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자유게시판

  • 흘러가는 시간을 돌이켜보며
  • 등록일  :  2006.09.19 조회수  :  2,565 첨부파일  : 

  •   시간은 아무리 잡으려 애를 써도 소용없나 봅니다.
    참 무심하게도 흘러가고 나를 참 냉정하게도 버리고 갑니다.
    세상을 살면서 하루하루 시간을 보내면서 내가 무슨 생각을 하는지
    바보같을 때가 한두번이 아니였습니다.
    어떤 길을 걸어가야 현명한 선택인지 전 아직도 망설이고 있습니다.
    이제 다시는 후회하지 않는 길을 선택하려고 천천히 생각하고 있습니다.
    내 자신은 내가 살 수 있는 거라하지만 이럴때 누군가가 옆에서 붙잡아
    줬으면 하는 생각도 합니다.
    내 감정을 내 스스로 잘 조절할 수 없기에 강한 어떤사람이 날 좀 잡아줬으면
    하는 생각이 듭니다. 내 마음 흔들리지 않도록.....           
    하지만 그건 희망사항일뿐 열심히 살아야겠죠.